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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te had the following in the homepage,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너무 큰 소리로 웃지는 않으면 좋겠다." I noticed that the web site stated " 섹시하다는 이야기를 태어나서 몇 번 들은 적 없고, 섹시와는 상당한 간극이 존재한다는 걸 안다." They also stated " 그래도 난 섹시한 남자가 되고 싶다. 운이 좋다면 모르고 있던 섹시함이 깊숙한 곳에 감춰져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난 본디부터 섹시한 남자였던거다! 무 자르듯 딱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크게 두 종류의 섹시한 남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그냥 겉으로 보기에도 섹시한 남자다. 얼굴, 몸, 행동에서 뚝뚝 떨어진다. 그런 측면에서 대표적으로 부러운 사람은 박재범이다. 그의 찢어진 눈은 날카로운 느낌을 주고, 묘하게 매력적이다. 작은 키지만 비율이 좋고, 운동과 춤으로 다져진 몸이 괜찮다. 그리고 몸짓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다. 복잡하게 꼬여있는 상황을 아주 단순 명쾌하게 풀어내고 나면 오 나 좀 괜찮은걸? 8월 2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