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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te had the following in the homepage, "지난 2년간 나를 위해 신나게 달려준 티티카카를 새로운 주인에게 양도했다." I noticed that the web site stated " 지난번 클래식처럼 장거리 여행은 같이 못했지만 나름 출퇴근하면서 많은 애정을 쏟았는데 아무래도 로드의 유혹이 생겨서 기변을 했지만 많이 시원 섭섭하다." They also stated " 처음에는 저렴한 녀석 구해서 드롭바를 경험해보자가 주였지만 점차 소라 구동계, 휠셋 타이어등 손이 많이 갔고 이왕 이럴꺼 처음부터 로드로 시작할껄이란 생각이 기변을 하겠금 만들었다. 하지만 로드를 경험하기전 좋은 경유지였다고 생각한다. 확답을 줬다라고 할까? ㅋㅋ 나름 나만의 합리화지만. 이제 로드를 타면서 드는 생각은 여행이가능한 접이식의 필요성이다. 다음 미벨은 접이식 휴대성이 좋은 녀석이다. 지름이 지름을 발생시키는 구나 ㅠㅠ. 계속 로드를 타다가 오랜만에 진선이 자전거좀 고쳐볼까하고 냅다 타고나옴. 와 허리를 안숙이니까 이렇게 샹방샤방 탈수있구나 생각하면서 슬슬 속도를 높혀가다, 전방에 하이브리드 아저씨 발견!."